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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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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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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다행이네요,,그래도 이젠 약이 듣는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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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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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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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4-08-24 오후 2: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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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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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써도 듣지 않고 괴로워하던
준후,,,
가끔 생각이 납니다
저도 아토피때문이 아니라
사는 것이 꼬이고 아이들이 아파서
그렇게 힘들때가 있었기 때문에
단식때 준후와 이연자님을 보면서 눈물이 났었습니다
정말 방법이 없어서
두려워서 ,,, 끝이 보이지 않아서..희망이 없어서
힘들었을때,,,
그때가 자꾸 생각이 나더군요
잊고 있었는줄 알았는데
아니 제가 그 시절을그렇게 힘들어 했었는지 몰랐었는데
힘들어 하는 아이들과 엄마들을 보니
그때 제 모습이 보였었습니다
그래서 참으로 많이 배우고 저를 돌아보았던 캠프기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준후랑 가족이 모두 힘내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희망을 안고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종종 소식 주세요
좋은 소식이 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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