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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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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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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저희가 지금 단식캠프중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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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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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신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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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1-07-31 오후 7: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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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6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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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 먹은 아이부터 여순 성인까지
동일한 조건에서 각자에 맞는 방법으로 단식을 진행하고 있어요
공동점은 누구도 밥등 먹는 것은 금지된 거지요
둘째는 아토피가 좋아진 거...물론 예전과 비교하여 좋아진 것이고
아직 아토피가 남아있어서 불안하실 거예요
그러나 약으로 완치가 어려운 아토피가
이제는 엄마가 먹을 거리며 생활습관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고 있고(쉽진 않지만)
아직 완치는 아니지만
좋아지고 있는 건 확실하니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도닥여주세요
고생했다..잘 했다...이렇게요..
그동안 잘 하신 거예요
좋아졌을때 힘든건
또는 아토피를 (그 외 질병도 마찬가지) 꾸준히 오랜 시간 관리하는 건
결코 쉽지 않아요
오히려 아이 상태가 심할때는
우선 내 마음 상태도 우직하게 마음먹고 독하게 되고
주위에서도 이해해주는데
아이 상태가 그만그만 하면
아이 자체도 느슨해지고
엄마도 덩덜아서 예전에 못했던 사회생활도 하면서 동네분들과 어울리다보면 예전처럼 음식 조심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가족들도 그만큼 했으면 됐고
이제 아이도 봐줄만은 하니 철저하게 되지 않는답니다
저도 아이들 키울때
샤베트 통이나 얼음통에
오미자나 매실 산야초효소등을 진하게 타서 얼려주었어요
아이가 어릴때는 샤베트에 반정도만 넣고 얼리면 많이 먹고 탈 날까 걱정도 덜 되고 두세개 정도 인심을 쓸수도 있어요
아이들하고 물 받아놓고 냉온욕하면서 텀벙 거리면서 놀다보면
조금은 마음이 풀리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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