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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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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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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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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5049(임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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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0-11-20 오전 12:3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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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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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나기는 거 같습니다.
희원(아들)이는 10월에 수술을 잘 끝냈습니다.
수술 후 아토피가 심해질까봐 걱정했는데...
잘 견뎌주어서... 수술도 잘 마추었습니다.
현재 아들은... 작년에 비해 크게 좋아진건 잘 모르겠네요...(ㅜ.ㅜ)
작년에 비해 달라진 점은 밖에 나갈 때 콧물을 흘리지 않고... 잔기침을 하지 않는다는 점... 이 점외에는 아토피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요..
왜 그런지... 생각을 해 봐도 잘 모르겠네요...
냉온욕은 9개월째 접어 들었고... 풍욕은 여름에 잠깐 쉬고... 다시 하고 있고... 먹거리 조심하고 녹즙(주4~5회)먹이고 있는데...
아이도 다른 사람이 주는 음식이나 다른 집의 음식은 아예 먹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어요.. 대견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좋아졌다는 글을 남기는 데....
6개월 이상하면.. 뭔가 눈에 보일 줄 알았는데... 너무 더디게 가는 거 같아.. 답답하고 그러네요...
유치원에 가고 싶어 하는 아들에게 6섯살 되면 가는 거라고 했는데...
참.. 갑갑합니다.
언젠가 좋은 날 올거라 스스로 마음을 다져보네요...
(한의원 연고는 지금까지 몸에 섞여 바르고 있어요... 보습 30g에 팥알만큼 섞어서.. 일주일에 3회 정도 바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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