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임신준비 |
|
| 이름
|
bluetip99(남여진)
|
날짜 |
2010-01-04 오후 12:05:14 |
|
| 조회수 |
2242 |
파일
|
-
|
|
안녕하세요?^^
19개월 저희 유성이, 백일때부터 전신아토피로 고생많이 했는데
수수팥떡 알게되어서 도움도 많이받고
아토피뿐만 아니라 아기를 어떻게 키워야하는가에 대한 전반적인 육아의 문제까지 진지한 고민을 하고 나름대로의 소신있는 육아관을 가지게 됐던것 같아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수수팥떡의 문을 두드리게 된것은 다름이 아니고 둘째 문제때문입니다..
원래 올초 출산을 목표로 7개월전부터 둘째를 기다렸는데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요^^;;
첫째도 임신시도한지 1년만에 한의원에 한약 먹고 힘들게 성공한거였거든요..
제가 워낙에 손발이 차서(어느정도냐 하면 추운데 있으면 손톱이 파란색이 되구요...한여름빼고는 양말을 안신으면 너무 시려서 잠을 못잔답니다.ㅠㅠ)어느정도 힘들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첫째도 둘째도 쉽게 와주지를 않네요...첫째가 너무 이뻐서 둘째도 빨리 안아보고 싶은데..^^
단식이 몸을 정화시키는데 좋다하셔서
굿바이 아토피책의 단식부분을 읽어봤는데 워킹맘이다보니 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오늘부터 현미채식을 하려고 현미밥으로 도시락을 싸왔네요..
밤마다 각탕하고 있구요,,며칠전부터 그좋아하는 커피도 끊었습니다.
또 무엇을하면 임신에 도움이 될까요?
얼마전에 산부인과갔을때 선생님이 자궁위치가 후굴이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문제가 되는건지....
아직 여유있게 둘째생각해도 되는 시기이긴 하지만
자꾸 초조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