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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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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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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벌써 한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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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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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y72ojy(오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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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10-16 오후 5:2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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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9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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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때는 감금생활이 너무 지겹더니 이번에는 그렇지 않은 것이 신기합니다. 오히려 나가는 것이 두렵기까지 하네요...^^
걱정해 주신 덕분에 제가 용기를 냈고...다행히 아가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풍욕도 하루 1회 햇볕들때 하구요...냉온욕도 합니다.
첫째 아이가 먹었던 길이라 그런지 젖먹이는 일도 그다지 힘들지 않게 잘 적응해가고 있어요. 황금똥 2를 사서 읽고 난후 모유수유에 대한 각오도 다지구요...
아가 머리에 난 말랑거리는 흔적(?)도 많이 아물어서 처음보다 많이 단단해 졌고 부기도 많이 빠졌답니다.
아주 많이 먹고, 잘 자고(깊은 잠은 아니지만^^) 놀고 많이 먹은 만큼 많이 자주 싸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한가지 특이한 것은 얼굴이 새빨게 지면서 힘을 꽁꽁 쓰는데요..
그러다 보면 젖도 울컥 잘 토하고 방귀도 큰소리로 뀌고, 응가도 잘 지립니다. 원래 아가들이 하는 일이라는데...유난스럽게 힘을 줘서 ???
그런 아가들이 있는것이 맞나요?
참 또 한가지 목에 가래낀 할아버지처럼 으허험 으허험 소리를 자주
냅니다. 그러면서 가끔은 울기도 하고 ... 그래요.
감기는 아니라는데 왜 이런 요상한 소리를 내는지 상당히 거슬리네요...^^
아기가 힘들었던 터라 다소 예민하고 잠도 깊이못자고 자주 놀라고
그러지만..시간이 지날수록 안정을 찾아가고 있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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