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축하드려요*^^* |
|
| 이름
|
zeze75(구은영)
|
날짜 |
2009-09-28 오전 10:23:49 |
|
| 조회수 |
1771 |
파일
|
-
|
|
김혜진님, 드디어 아가 낳으셨군요.
축하드려요*^^*
산후조리 할때 지나치게 덥게 지내거나 땀을 빼는 것은 좋지 않구요,
반대로 반소매 옷을 입고 지내는 것도 좋지 않아요.
저희가 권하는 산후조리의 원칙은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산모가 쾌적하다고 느끼는 정도로 온도를 유지하길 권합니다.
아기도 쾌적하게 따뜻한 정도로,
땀나지 않는 정도로 챙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여름에
반소매 옷을 입거나 바람을 직접 맞는 것은 곤란합니다.
산후풍으로 고생할 수 있거든요.
얇은 긴소매 옷 입고, 양말도 꼭 챙겨 신으셔야 해요.
그리고, 땀을 흘리는 만큼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아기 변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처음에는 아기가 모유, 분유를 완전히 소화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분유에 몽글몽글한 하얀 알갱이들이 섞여 나온답니다.
아기가 모유나 분유를 먹고
조금씩 올린다면
분유 먹는 양을 조금 줄여보시고,
먹인 후 트림을 꼭 시킨 후
눕히셔요.
엄마가 수분과 미역국을 충분히 드시고,
몸과 마음 편하게 하며 젖 빨리면
젖양이 아기가 먹는 양만큼 늘어납니다.
분유양은 차츰 줄여가고,
젖을 충분히 빨리셔요.
젖병이 엄마 젖보다 빨기 쉬워서
분유를 원하는 만큼 먹이다보면
분유 먹는 양이 많아지고,
젖 먹는 양은 줄어들거든요.
몸조리할때, 아기 돌볼때
친정 어머니와 의견이 다른 부분들이 많은데요,
그때마다 부딪치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잘 조율하고, 타협하며
맘 편히 지내시어요...
몸조리 잘하시고,
소식 자주 주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