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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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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물을 한모금씩 챙겨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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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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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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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8-05 오전 11:2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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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8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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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이 있었던 거군요.
염증을 그대로 두는 것보다
치료를 하는 것이 아기에게 더 낫기 때문에
주사 놓으신 걸 꺼에요.
이미 맞은 것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마세요.
신장, 방광이 약한 분들은
물 마실때 진짜 조금씩 드셔야해요.
30분에 30cc 정도씩 지켜서 조금씩 드셔야
신장, 방광에 무리가 가지 않는답니다.
젖이 흐르는 것은 괜찮구요,
다만, 유선을 지나치게 자극하면 자궁수축이 되어
조산할 우려가 있으니
가능하면 유방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빈혈이 있다면 철분제 드시고,
음식도 잘 챙겨 드셔야 합니다.
시금치를 비롯한 녹황색 채소와 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소고기, 계란 노른자 등에 철분이 많다고 해요.
알러지가 없다면 유정란도 드시고,
해조류와 채소 넉넉히 챙겨 드세요.
그리고, 산야초효소에도 철분을 비롯한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으니
하루 3컵정도 산야초효소 희석액을 챙겨 드세요.
빈혈 부분은 다음에 검진 가셨을때 검사 받아보세요.
빈혈이 심한 경우엔
철분 주사를 맞기도 한답니다.
임신 막달에는 몸이 너무 힘들어서
아기가 어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막상 아기가 태어나면 더 힘들일이 많답니다.
옛 어른들이 뱃속에 품고 있을때가 가장 편하다는 말씀 하셨는데,
그 말을 실감할때가 종종 있어요.^^
뱃속 아가와 태담 많이 나누며 오늘도 즐겁게 지내시고,
또 소식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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