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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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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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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태열,아토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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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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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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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7-28 오후 1:5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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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9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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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를 위해 음식도 조심하고,
힘들게 모유도 먹이고 애쓰고 계신데
아기에게 태열 증상이 나타나 많이 답답하고, 속상하시지요...
엄마가 음식조심하며 젖 먹이면
보통은 돌전에
태열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엄마 아빠의 알러지 정도나
환경적 요인, 식생활 등에 따라
좋아지는 시기는 달라졌었어요.
지금 해줄 수 있는 것은
땀나지않게 시원하게 해주고,
1% 죽염수로 톡톡해준 후 보습해주고,
엄마가 깨끗한 먹을거리 드시면서 젖 먹이는 것입니다.
아기 피부보면 안스럽고, 심란하시겠지만,
엄마가 안정된 마음으로 아기를 보살피는 것이
아기 정서에도, 피부에도 더 좋습니다.
쉽지않겠지만, 조급해하지 마시고, 길게 보면서
음식조심하며 모유수유 하시어요.
깨끗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는
아가 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의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생협의 친환경 식재료를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생수를 하루 2리터 드시는 것,
생채소를 넉넉히 드시는 것입니다.
생협의 가공식품과 육류 위주로 드시고,
채소를 적게 드신다면
건강을 위한 '바른' 식생활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다시금 그동안 식생활을 어떻게 해오셨는지,
외식, 커피, 가공식품 섭취 등은 안하셨는지
점검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원인을 찾으면
억울하고, 답답한 마음이 덜해지고
길이 보인답니다.
힘내서, 아기 돌보시고
소식 또 주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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