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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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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고생 많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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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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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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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7-04 오후 12:05: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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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6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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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 돌보랴, 젖 먹이랴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
아이 젖 먹이면 뿌듯하고,
젖 먹는 모습 보면 사랑스럽고 행복하긴 한데,
엄마 몸이 힘들때 아기가 젖에 매달려 놓지 않고 있으면
'에고... 징글징글...' 이런 말이 나오기도 하지요...ㅎㅎㅎ
엄마 몸상태에 따라 젖 떼는 시기를 결정하셔야 할 것 같구요,
식사도 잘 챙겨 드시고,
아이 잘땐 엄마도 최대한 푸욱~ 주무시면서
일주일에 한두번 겨자탕도 하고 하여
몸상태가 개선된다면 몇달 더 젖을 먹이면 좋을 것 같구요,
그렇지 않다면 아쉽지만 지금 젖을 끊고
본격적으로 엄마 몸관리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손목이나 뼈 마디마디가 쑤시고 아플때
겨자찜질이나 겨자탕을 하면 효과가 있구요,
욕조가 있으시면 가족 중 다른 분께 아기를 한시간 정도 맡기고
겨자탕을 시도해보세요.
45도씨 정도의 뜨거운물을 받고 겨자가루를 100~150그램 정도 풀어
15~20분 정도 둔 후 물이 어느 정도 식으면
그 물속에 들어가 20분간 몸을 담그고 있는 것입니다.
겨자탕하면서 생수, 감잎차, 죽염 등을 조금씩 먹고요,
중간에 어지러우면 잠시 탕에서 나와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다시 탕에 들어갑니다.
겨자탕 하는 법은
홈페이지 자료실 또는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 책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생수를 30분에 30cc 챙겨 드시고,
생채소를 넉넉히(한끼 식사량의 3분의 1정도) 챙겨드시면
몸이 훨씬 가벼워지니
신경써서 챙겨 드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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