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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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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결국 피부과의 도움을 받기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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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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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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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6-28 오후 6:0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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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8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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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덥고, 습한데
진물 가려움을 견뎌 내시느라 고생 많으시죠....
별다른 도움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병원에서 임산부가 사용할 수 있는 약을 권해주셨고,
지금 증상이 약이 잘 듣는 정도이니
당분간 만이라도 몸과 마음 편하게 지내시어요.
증상이 어느 정도 좋아지면
약 바르는 횟수와 양을 서서히 줄여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뱃속 아가는
마지막 한달에 1kg 정도 몸무게가 는다고 해요.
그동안 가려움때문에 잠도 푹 못주무시고, 많이 힘드셨을텐데
잠 푸욱 주무시고
잘 챙겨 드시고, 마음 편히 지내시면
뱃속 아가가 쑥쑥~ 야물게 자랄거에요.
전에 갑상선이 안좋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요,
대체로 갑상선 안좋은 분들이
세심한 것까지 신경을 많이 쓰고,
걱정, 고민이 많으셨던 것 같아요.
또, 완벽주의라 스스로를 쉬지 못하게 하시는 경우도 많았구요...
엄마를 위해, 아가를 위해
최대한 마음 편히 지내세요^^
양수는 생수를 30분에 30cc 정도씩 꾸준히 챙겨 드시고,
지나치게 단 음식을 피하시면
다시 정상량이 된다고 합니다.
뱃속에서의 하루가
태어나서의 한달만큼 중요하다고 하니
하루하루 야물게 키우시고,
즐겁게 태담 많이 나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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