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마음먹은대로 안되네요 |
|
| 이름
|
na0824(정은경)
|
날짜 |
2009-06-05 오후 5:15:52 |
|
| 조회수 |
1826 |
파일
|
-
|
|
첫애때는 5년전 1월에 출산했는데 3일 단식만 겨우 했어요. 그것도 병원에서 하도 뭐라해서 겨우 포도당 먹여가며 버티느라 힘들었구요.
2주후면 둘째를 낳는데 이번엔 탯줄5분후 자르기,100분 나체 요법,3일 단식을 기필코 하리라 다짐하며 남편에게도 다짐을 받았답니다.
오늘 병원진료날이라 의사선생님께 애기했더니 저를 야만인 취급하며
그런거 퍼뜨리는 데는 다 돈이 목적이라고 애기데리고 임상실험하냐고
그러면서 그럴거면 딴 병원가서 애 낳으라고 한바탕 설교를 듣고 왔어요.
이제 와서 조산원 가기도 겁나고 우울하고 화가 나요.
본인이 안 믿는다고 해서 그런식으로 말하다니.
출산하고 신생아검사하고 모자동실로 오면 한참 시간이 지날텐데 그 때
100분 나체요법해도 되나요? 별 의미가 없을까요?
탯줄5분후 자르기는 어려울 것 같고 모자동실 온 후에는 어떻게든 단식과 100분나체요법을 해보려구요.
아님 영등포나 양천구 이쪽에 나체요법등을 이해해주시는 병원 있을까요? 도와주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