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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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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젖 먹이는게 힘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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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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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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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5-11 오전 10:3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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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6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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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 먹이는 일이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요...
저도 큰아이 낳았을때,
아기 낳고, 젖 물리기만 하면
자연스레 모유수유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젖 먹이고 남은 젖은 뭉치지 않게 짜내주세요.
1~2주 정도 지나면 아기가 먹는 양에 맞춰
젖 양이 조절됩니다.
현재, 뭉쳐있는 외쪽 유방은 온찜질한 후
젖 먹이거나 짜주세요. 그러면 유선이 부드러워져
젖이 좀 더 잘 나온답니다.
아기가 변을 지리는 편이고,
젖 양이 많아 아기가 빨때 사래걸리는 정도라면
젖을 좀 짜낸 후 먹이는게 좋구요,
그렇지 않다면
유방을 잘 문지른 후 바로 물리되
유방이 말랑해질때까지 완전히 빨려야 합니다.
젖 먹일대는 밥을 끼니에 맞춰 먹어도 허기질때가 많지요...
우리콩 두유나 달지 않은 우리밀빵,
소화가 쉬운 백설기같은 떡 등을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과자는 가능하면 드시지 않는게 좋을 듯 하여요.
젖이 넉넉하여 다행입니다.
잘 관리하셔서
원하는 시기까지 완모하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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