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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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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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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마음 편히 지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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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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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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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3-27 오후 4: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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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3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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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로 뱃속 아가가 잘 자라는지 확인하고,
아가 노는 모습도 보고, 사진도 받는 일이
설레고, 신기하기도 하고,
아기가 잘 자라고 있는 걸 보면
마음 놓이고 좋지요.
그런데, 아기가 '표준'이라고 정해 놓은 범주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 있게되면
아기 만날때까지 불안불안 하지요.
아기 머리가 크다, 몸무게가 주수보다 많이 나간다해도 걱정,
아기가 작다고 해도 걱정,
엄마 아빠는 아가 맞는 그 순간까지
살얼음판 걷는 듯이 조심스럽고
긴장된 마음으로 지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낳고 나면 "뱃속에 있을때가 젤 편하다"는
어른들 말씀을 실감하게 되더라구요...ㅎㅎㅎ)
병원에서 문제가 되는 정도라고 하신게 아니라면
걱정은 내려 놓으시고,
마음 편히 지내며, 밤에는 푸욱~ 많이 주무세요.
맛난 음식도 챙겨 드시구요.
아가에게 튼튼하게 자라서, 엄마아빠 만나러 오라고,
곧 만나자고,
건강하게 만나자고
태담도 많이 해주세요.
꽃샘추위가 좀 가시면
따뜻한 햇살 받으며 산책도 나가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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