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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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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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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빈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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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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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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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3-05 오전 10:5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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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2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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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문제가 생기거나
다른 아이와 비교하며 쳐지는 면이 생기면
미안해지는게 엄마 마음이죠...
저는 일하느라 낮에 종일 떨어져있고,
다른 아이들보다 일찍 어린이집에 보내고 하는 것 때문에
아이들에게 많이 미안해 했었는데요,
이 미안함이 아이를 위한 다른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실천으로
연결되지 않고 미안함에만 머물러 있으며
오히려 아이에게 해가 되는 것 같아요.
다시 되돌아가서 무얼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일인데,
그 후회의 꼬리를 잡고 한숨을 쉬는게
아이를 불안하게 하고,
엄마의 에너지를 다운 시킨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아기 성장 발달 과정에 무슨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고,
잘 크고 있으니
지금부터 잘 하시면 되어요...
최 대표님 딸아이도 10개월 무렵 소아과에서
빈혈이 있다고 했었고,
저희 큰아이도 두돌 무렵 어린이집 건강검진에서
철분 수치가 떨어진다고, 빈혈이 약하게 있다고
잘 먹이고 두달 후 다시 검진 받으라는 판정을 받았었어요.
산야초효소와 유정란, 생선, 채소, 녹즙 등을 챙겨 먹였고,
그 이후엔 두 아이다 좋아졌답니다.
아이들은 졸리면 잘 넘어지기도 하구요,
균형감각이 부족한 듯하면
엄마 아빠가 몸놀이 많이 해주면서 키우면 될 듯해요.
아직 14개월이니 과일 등은 강판에 갈아서 먹이면 좋겠구요,
작게 썰어 하나씩 먹는 연습 시킬때는
아이 그릇에 몇개만 놓아주고,
먹는 시범 보여주고하며 가르치세요.
한꺼번에 입에 넣었다 뱉으면 안된다는 것도 알려주셔요.
저음의 목소리, 표정과 말로 부정의 뜻을 전하면
아이가 알아듣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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