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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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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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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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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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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a8650(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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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2-01 오후 4:4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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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74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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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틀 후면 35주가 됩니다. 25분 냉욕이 무리가 되어 이틀동안 갈색 분비물이 나와서 절대안정 하고 있었습니다. 그 외 두통과 눈에 통증이 있었는데 4일 후 자연스럽게 사라졌습니다. “황금똥”책에서 왜 25분 냉욕이 없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는지 ...임신전부터 꾸준히 했던거라 선입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신랑이 선무당이 땡돌이(태명) 잡을 뿐 했다고.....야단을 좀 들었지요. 글 올린날 바로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가 늦었습니다. 3~4일 푹 쉬고 나니 증상이 없어지고 컨디션이 회복되어 다행이라 싶었습니다.
7개월 넘어서는 몸이 무거워 울산에 산부인과 진찰을 받았지요. 양수과다증 진단 받았으나 2주후 다른 산부인과 갔더니 좀 많기는 한데 괜찮다 하더라고요. 머리 사이즈는 일주일 정도 큰 사이즈라 하고... 일반 초음파상 건강하다고 하고요... 그후 2주후 (1/30일) 양수과다증 진단 받은 병원에 다시 갔더니 여전히 양수는 많고 애기는 주수에 맞게 잘 크고 일반 초음파상 건강하고 태반이랑 아기랑은 위치 잘 잡아 있다고 말하면서 아기가 건강하길 기도할 수 밖에 없다고 하시더군요.
2주후 연고지인 부산에 다녔던 조산원에 가서 앞으로의 출산 계획에 대해서 의논 할 참입니다. 아기랑 저랑 정상분만이 가능한지와 응급시 어떻게 대처 하시는지 등등..막달이 다가오니 생각이 많아 집니다. 음식 조절을 해서 체중이 더 이상 늘지 않아 몸이 많이 무겁지는 않습니다.일주일에 한번씩 문화센터 가서 요가하고 오는데 강사님의 말씀을 듣고 오면 맘이 좀 편안해지고 요가가 긴장을 완화시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근데 병원 갔을 때 물어 본다는 것이 깜박 해 버렸는데, 혹시 태아가 딱꾹질 하나요? 꿈지락하거나 차는 거 말고 규칙적으로 반복해서 툭툭하는데요, 한 2~3분 정도 하루에 2~3번, 두달 정도 된것 같네요. 횟수가 늘어나서 문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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