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결국엔 병원에 다녀왔네요.. |
|
| 이름
|
happy2014(김지영)
|
날짜 |
2009-01-15 오후 6:53:21 |
|
| 조회수 |
1422 |
파일
|
-
|
|
얼마전에 글 올렸던 산모인데요..임신 10주짼데 아무런 느낌도 없고 입덧도 전혀없고, 밥도 넘 잘 먹고 일도 넘 잘해서..사실 걱정을 했거든요.
계류유산 같은것도 있다고 하기에...엄마가 모르는 사이에 아이가 뱃속에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정기검진일은 말일인데 오늘 좀 당겨서 갔더니 의사가 심장소리 들려주면서 아기 넘 잘 있으니까 잘 키워서 오라고 하더군요..
대전에서도 자연주의로 아기 낳을수있는 병원을 찾았어요.
오늘 간겸에 이것저것 여쭈어 보았더니, 엄마가 원하는대로 다 들어주겠다고 하더라구요..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걱정했던 아기가 무사하다니까 삶에 의욕이 다시 넘치네요..
계속 설마 설마 하면서 걱정을 무지 했었거든요..
아참~제가 아토피가 있어서 11월 단식에 참가했었는데요.
황금빛똥 책에 보니까 임산부를 위한 식단에 우리밀칼국수나 콩국수 같은거 있어서 저도 우리밀 사다가 수제비를 해먹었거든요..
옛날같으면 얼굴이 벌써 난리 났을텐데 잠잠히 지내고 있네요.
아기 갖고 나서 피부가 더 좋아진거 같아요..더 심해지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이대로 간간이 우리밀로 맛있는거 만들어 먹어도 되는거죠??
그리고 궁금한게 또 있는데 매일 녹즙도 마시면서 끼니마다 생야채를 100그램정도씩 먹어주면 되나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