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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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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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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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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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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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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9-01-12 오전 10:2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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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1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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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의학적 지식이 있으시니까
의연하게 잘 대처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마흔에 아기를 가졌고
개인적으로 신앙을 가지고 있기도 해서
기형검사는 엄두도 내기 어려웠습니다.
무엇보다
기형일 경우 고칠 방법이 없으므로
결과가 나오면 엄마가 선택하라는 것이어서
저는 기형검사를 왜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이게 꿈인지 모르지만 사회제도를 잘 만들어
불편하게 태어나도
잘 살 조건을 만드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 생각을 우리 어머니들께 강요할 수는 없어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박정희회원님이
남편과 함께 신중하게 의논해 내린 결정이라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고
쓰신대로 아이와 태담많이 나누시면서
몸관리를 해주심 좋겠어요.
양수과다증이라 하여
물을 적게 드시는 것은
심정적으로 이해하지만
기본적으로 양수의 질도 좋아져야하기때문에
물은 1.5리터 이상은 조금씩 자주 드셔야하는 것이 아닐까
하구요.
다만 풍욕을 해주시면 어떨까요.
지금 하고 계시다면 횟수를 한두번 늘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8주, 저도 조금은 초조한 마음을 가지고
그러나 믿으면서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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