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를 실감했어요. |
|
| 이름
|
ongi2797(김량아)
|
날짜 |
2009-01-04 오전 11:58:10 |
|
| 조회수 |
1390 |
파일
|
-
|
|
29일 퇴원후 집에 와서 조리 중입니다. 나체요법을 놓쳐서 안타까웠지만 단식만큼은 고집하며 지켰습니다. 아기를 데리고 와서 마그밀 한 방울을 먹이고 잘 자기에 가만히 놔두었습니다. 낮에는 울지 않고 잘 잤는데 밤에는 배가 고픈지 칭얼대어 보리차를 수시로 먹이고 빈젖을 빨렸습니다. 열심히 빠는데 젖이 나오질 않자 많이 보챘습니다. 밤새 보리차 먹이고 빈젖 빨리고 했어요. 태변을 여러차례 봤는데 정말 진뜩진뜩 카라멜같은 시커먼녹변을 누었어요. 물만 먹이는대도 변을 잘 누었어요. 모유만 먹이려면 신생아실에는 아예 둘 수 없어서 계속 데리고 있다가 목욕시킬 때만 데려다 주었지요. 첫날은 소변을 보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다음날은 두번 소변을 보았습니다. 저희 아기는 3.74킬로그램으로 태어났는데 퇴원할 때는 3.4로 몸무게가 줄었답니다. 좀 애처로웠지만 아이를 위해서 잘했다 싶었습니다. 집에 와서 젖이 잘 돌아 모유를 열심히 먹였더니 한번은 진뜩한 녹변과 함께 몽글몽글한 노란 변을 누었고 그후 부터 계속 정말 예쁜 노란 황금변을 계속 눈답니다. 잘 참아낸 아기가 대견하고 이런 방법을 알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질문> 그런데 수시로 아기가 원할 때 젖을 주고 있는데 변을 계속 보아서 생수를 주기도 하는데 젖만 찾습니다. 계속 변을 보아도 괜찮은 것일까요? 감잎차 주문 한 것을 어제 받아서 그것도 주려고 해요. 젖을 너무 자주 찾아서 제가 조리하기가 너무 피곤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