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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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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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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100분 나체요법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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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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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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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2-10 오전 11:4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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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1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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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팥떡 홈페이지에서는
셋째아이를 맞이하는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엄마들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아이 둘 키우며 허덕허덕~ 하는 저로서는
그 대단함에 박수를 보내며,
둘 밖에 안되는데 힘내서 잘 돌보자! 다짐하게 된답니다.
누군가 아이 하나와 둘은 하늘과 땅 차이고,
둘과 셋은 그 몇배 정도 된다고....
크리스마스 즈음하여 아가와 만나시겠네요.
셋째는 좀 더 일찍 나오고, 진통시간도 짧다고 하더라구요.
마지막까지 몸관리 잘하시고,
아가와 건강하고 행복한 만남 가지세요.
모자동실을 하는 병원이라 하더라도
미리 신생아 단식과 백분 나체요법에 대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셔야 합니다.
때로는 엄마 회복실 데려와 나체요법 시킬때
각서를 쓰게 하시는 경우도 있답니다.
1) 나체요법과 단식할 때 아기가 많이 울지 않을까요? 책에는 울면 따뜻한 물에 잠깐 담갔다가 꺼내라고 되어 있던데 병원에서는 그러긴 힘들것 같고, 지금부터 아기에게 계속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잘 참아달라고 널 위해 그럴거니까 안심하라고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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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 원전에는 19도씨의 온도에서 나체요법을 하라고 되어있는데요,
저체온증을 우려하시는 경우가 많아
최민희 대표는 실내온도 27도씨 정도에서 하시길 권합니다.
27도씨 정도면 훈훈한 정도라 아기가 많이 보채지 않을거구요,
따뜻한 물에 넣지 않아도 될 정도랍니다.
저는 아기 벗겨놓고, 빈젖 빨리며 있었는데요,
젖을 빨다 졸다하며 아기가 울지않고 잘 했답니다.
엄마 아빠가 손 꼭 잡아주면 울지 않고 잘 할꺼에요.
2) 마그밀은 뭔가요? 어디서 구입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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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밀은 마그네슘으로 물을 흡수하여 머금고 있는 성질이 있어
위산완화제, 변비해소를 위한 하제로 쓰입니다.
약국에서 처방전없이 구하실 수 있습니다.
3)생수라는 것은 일반 정수기 물과 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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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는 산소, 미네랄이 녹아있는 상태의 끓이지 않은 물을 말합니다.
증류수 형태로 나오는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가 아니라면
정수기 물도 생수에 해당됩니다.
4) 둘째가 아토피와 비염이 있습니다. 내복을 못입힐 정도로 열이 많은 아이라 자신에게 조금만 더워도 짜증을 내고 잠바도 잘 안 입으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면 또 찬기운에 기침을 하고, 풍욕과 냉온욕을 하려는데 제가 지금 만삭이라 아직 힘들어서 못해주고 있어요.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습니다. 한번 긁어 피가 난 부위는 후시딘 같은 것을 발라주는데 괜찮은지 병원약 발라도 크게 효과를 못 느끼겠구요. 보습을 해 주지만 금새 또 건조해지고 로션 바르면 따갑다고 짜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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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상처가 있으면 물만 닿아도 따갑고,
로숀 등 보습제를 바를때도 무척 따갑습니다.
아토피 아이들은 피부가 약해 살짝만 긁어도 상처가 나고, 피가 나지요.
아이가 땀을 흘리면 가려워하고, 긁게 되니
땀흘리지 않도록 옷 두께와 실내온도를 조절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엄마가 만삭이라 풍욕, 냉온욕을 지금 시작하기는 힘드실 것 같구요,
우선은 먹을거리부터 확실히 챙겨주세요.
30분에 30cc 정도씩 생수 챙겨 먹이기, 감잎차 먹이기,
쌈, 샐러드, 녹즙 등으로 생채소 먹이기 부터 시작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이 증상부위는 1% 죽염수로 톡톡해준 후 보습제 발라주구요,
가려울때 자주 자주 죽염수 소독해주세요.
거즈에 1% 죽염수를 묻혀 냉동, 냉장실 등에 두었다가
가려울때마다 팩 하듯이 증상부위에 붙여주면
가려움이 일시적으로 진정된답니다.
물 챙겨 먹이는 것이 정말 중요하구요,
하루 두세잔 정도는 미네랄이 풍부한 산야초효소 희석액을 주셔도 좋겠습니다.
아이만 챙기지 말고, 엄마도 생수, 산야초효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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