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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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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신생아 로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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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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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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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2-08 오후 5: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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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3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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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정도 후면 아가와 만나시는군요....
많이 떨리시죠. 이것저것 준비할 것도 많고.
죽염수와 로숀의 용도가 달라서
로숀 대신 죽염수를 바르는 것은 맞지 않아요.
죽염수는 소독, 진정효과가 있어서
아토피나 피부트러블 등에
1% 죽염수로 톡톡해주지요.
하지만, 보습의 기능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죽염수 톡톡 후 보습제는 따로 발라주어야 합니다.
특히, 건조한 편이라면 보습제를 꼭 챙겨 발라야되어요.
저는 두 아이 모두 신생아기에는 보습제를 쓰지 않았는데요,
크면서 찬바람 맞으면 볼이 트고, 빨개져서
그때부터는 보습제를 사용했습니다.
큰아이는 주로 감잎차 유제를 만들어 발라주었었고,
둘째는 생협 로숀을 구입해 발라주고 있어요.
처음 몇 주는 아무것도 안 발라주어도 괜찮구요,
그 이후 피부 상태를 보아
천연보습제나 방부제, 계면활성제가 들지 않은 로숀을 구해
발라주시면 좋겠어요.
태열이나 땀띠가 있을때는 1% 죽염수로 톡톡 후
보습제를 발라줍니다.
가루 분은 땀구멍을 막기 때문에 땀띠나 발진에
오히려 좋지 않다고 해요. 저도 거의 사용하지 않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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