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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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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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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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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순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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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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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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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2-03 오전 10:1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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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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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맞을때 대부분 그런거 같아요.
태교도 제대로 신경 못쓰고, 준비도 하는둥 마는둥...
둘째가 커가는 거 보며 좀 미안해지더라구요.
잘 커주니 감사하고...
신생아 나체요법은 태어나서 100분 안에 해주어야 하는 것이구요,
그 이후에는 나체요법 대신 풍욕을 시키길 권합니다.
아기가 태어난 후 기저귀만 채우고 벗겨 놓고 있었다면
어느 정도 나체요법의 효과는 있었을것 같은데요,
그 시간이 어느 정도냐지요...
아기를 너무 늦게 데려와주면 풍욕을 시켜야 하는데
엄마가 수술 후 풍욕을 시키기 어려우실 테니
집에 돌아가서 매일 두번 정도 시켜주세요.
신생아 단식 중에는 보리차, 포도당액 등을
입술을 축일 정도로만- 한번에 5cc 정도 주시구요,
많은 양을 먹이는 것은 아닙니다.
탈수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구요,
생후 6개월 정도까지는 젖이 충분하면
수분을 따로 섭취시키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요,
물을 따로 많이 마시면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에서 권하는
'젖 먹고 조금 있다가 젖을 찾는 것 같으면 물을 먹이라' 하는 것은
입안을 축일 정도로, 티스푼으로 몇 스푼 정도만 먹이는 것이랍니다.
중이염은 병원치료 받으면서 겨자찜질해주고,
낮시간에 일광욕 겸 풍욕을 시켜주세요.
생수, 감잎차 챙겨 먹이구요...
어린 아가들 콧물은
젖이나 1% 죽염수를 넣어주어 재치기 하거나, 콧물이 흘러 나오도록 해서 빼주구요,
약국에서 콧물 빼는 기구를 파는데, 그걸 이용하기도 합니다.
신생아 기에는 기구를 사용하기 보다는 젖이나 죽염수를 넣어주는게 더 좋지요.
크리스마스 바로 전에 아가와 만나시겠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만남 가지시구요,
또 소식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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