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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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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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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수원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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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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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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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1-07 오전 10:2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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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00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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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만난 아가,
더 귀하고, 소중한 아가네요.
제가 큰아이 가졌을때 최민희대표님께서
'뱃속에서의 하루가 태어나서의 한달만큼 중요하다'고
자주 이야기하셨었는데, 그때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잘 몰랐었어요.
아이의 건강 및 여타의 것들이 대부분 뱃속에서 만들어지고,
낳고 나서 그걸 바꾸기위해서는 몇배의 노력이 든다는 것,
몇 배의 노력을 들여도 완전히 바꾸기는 어렵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답니다.
뱃속아가와 태담 많이 나누시고,
깨끗하고 맛난 음식 드시면서, 즐겁게 지내세요.^^
저는 수원 매탄동에 있는 박성욱 산부인과에서 큰아이 낳았었는데요,
신생아단식 해주셨었고, 저는 못했지만 100분 나체요법한 분도 많아요.
그런데, 지난해 5월부터 분만을 안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자료실에 찾아보니 수원에서 출산한 병원은 나와있지 않네요.
요즘, 모유수유 권장하는 곳은 많으니
의사선생님께
'(아빠 또는 엄마가 알러지가 있어) 아기에게 모유만 먹이고 싶다'고
말씀드려보세요. 빈젖이라도 시간맞춰 물리겠다고...
혹 탈수가 우려된다고 하시면, 아기 상태 보아가며
포도당액이나 전해질액을 먹여달라고 부탁드려보세요.
자주 소식 주시고,
병원에 전화 또는 메일로 문의해본 후
괜찮은 곳은 두세곳 골라 방문하고 상의해보심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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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미영(2008-11-07):
구체적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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