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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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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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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젖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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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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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ese(안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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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1-03 오후 3:2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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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31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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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한동안 들어오지를 못했어요.
집안에 여러 일들이 있어서 정신없이 1년이 가버렸네요.
젖먹는 것으로 고생하던 나래가 벌써 만 1살이 되었어요.
어제가 생일이었거든요.
중간에 분유를 조금 먹이기는 했지만, 이유식 하면서부터는 분유를 먹지 않아 6개월 경 부터는 이유식과 젖만 먹였어요.
이제 1년이 되고 조금 있으면 제가 직장에 나가야 해서 아쉽지만 젖을 떼어야 하는데 걱정이예요.
젖이 모자란다고 시도때도 없이 젖을 물렸더니 지금도 밤에도 대여섯번 낮에도 수시로 젖을 찾거든요. 한번에 많이 먹지는 않구요.
양쪽 젖을 맘대로 자기가 찾아 먹어요^^
밤중수유부터 끊어야 할 텐데... 쉽지 않아요...
그래서 그냥 젖 말리는 약을 먹을까 생각도 하고...
직장은 1월에 나가는데 어떻게 젖을 잘 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직장 나가면 아기 봐 줄 분을 알아봐야 하는데...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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