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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예방접종에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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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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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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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10-23 오전 10:0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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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5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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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방접종 수가 엄청 많이 늘어났지요.
저희는 기본 접종만,
아기가 변 잘보고, 열 없고, 컨디션 좋은날을 골라
맞추시길 권합니다.
선택에 참고하실 수 있게
최민희 대표님이 6월에 답변 올리셨던 글
퍼 올려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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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답변 _ 최민희_ 2008.6.12>
개인적인 답변이라 함은
젖을 꼭 먹이라든가
깔끔한 먹을거리를 먹이라든가
하는 것 처럼 강권하기 어렵다는 말씀이어요.
제 경우 둘째 낳아 예방접종을 제대로 하지 않았어요.아가 태어나고 처음에
한번 맞힌 것 같은데
그게 BCG였나...
학교가기전 홍역예방주사맞은 증명서 가지고 오라해서
보건소 가서 맞힌 것이 전부입니다.
몸관리 충분히 하고 아기 가졌고
아기 가진후 몸관리 잘 했고
태어나 나체요법 3일 단식 다 하여
황금빛 똥을 눈 아이여서
신경써서 예방접종시켜야한다는 생각이
없어서 그랬는지
예방접종시기를 자꾸 놓쳤고
그러다보니 아이가 일곱살이 되었답니다.
문제없이 잘 컸고
물론 수두는 했는데
자연건강법으로 이겨냈지요.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우리 둘째의 경우인데
자연건강법으로 확실하게 키우는 경우라면
꼭 필요한 예방접종이외에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엄마가 아빠와 잘 상의하여
결정하셔야겠지요.
최근에 예방접종의 위험에 대한 경고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는데
그 문제지적은 첫째 예방주사원료의 안정성문제와
둘째 지나치게 많은 예방주사가 면역체계를 약화시키는 문제
셋째 알러지 아이들의 경우 특정 예방주사 재료가 알러지를
악화시키는 문제 등이 주요지인 것 같습니다.
다른 한편 안정성문제와 관련하여
수은등이 들어간 예방주사를 맞고
뇌기능일부가 손상되었다는 아이들문제가 있는데
매우 심각한 문제인 것 같아요.
그러나 예방주사와 뇌기능손상과의 연관성에 관한
국내연구가 터부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문제가 생기면
인정하고 연구하고 해결책을 찾으려는 태도가
필요한데
권위가 더 중요한 우리 풍토가 개탄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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