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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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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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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모유와 빈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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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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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91004(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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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9-24 오후 2:5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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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1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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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우리아기가 벌써 15개월이 다되었답니다
많이 컸지요?
그동안 이것저것 마음써야할 일이 있어서 자연육아를 뒷전에 두고 있었네요
신라영님께서 임신전에서부터 출산까지 글도 부탁하셨는데
몇번 글을 적었다가 지금 현실에서 자연육아를 실천하지 못하는 엄마의 모습과 모순되는 것이 많아 수없이 지워버렸답니다
그러고는 수수팥떡에도 덜 들어오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가 생기니 또 수수팥떡을 의지하게 되네요
아기가 남들이 보기에는 참 포동하게 살 쪘다고 말할 정도로 통실통실한데 병원에서 빈혈이라네요
초기이유식은 잘 먹었는데 중기부터 아기가 몸이 좀 아파서 먹는것을 가렸더니 중기부터 너무 안 먹네요
그러기를 지금까지도 한끼 겨우 먹을까 말까네요..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모유를 먹였는데 이제는 저도 지쳐서 포기할까 싶어서요
빈혈에다가 밥도 잘 먹지 않는 아기인데 모유를 원래 계획대로 20개월 넘게 먹이는것은 엄마의 욕심이겠는지요?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유를 먹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엄마의 욕심이라면 이제 젖을 뗄 준비를 할려구요..
도움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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