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모유수유 관련 몇 가지 질문 |
|
| 이름
|
ochung(노세현)
|
날짜 |
2008-09-17 오후 2:35:45 |
|
| 조회수 |
1000 |
파일
|
-
|
|
병원에서 퇴원하여 집에와서 아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문의드렸듯이 요녀석이 똥을 안싸가지고서 애를태우더니만
분유를 컵에 담아 먹였더니 한 가득 내어놓았습니다.
문제는 통곡 마사지라고 유방 마사지를 받고 온 후
그 쪽 조언에 따라 밤중에도 분유수유를 끊고
모유 수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질문
1. 이상하게 제가 젖먹이는 자세에 문제가 있는건지
아기가 젖을 빨다 5분정도 되면 잠이 들어버려서
깨워서 먹이고 깨워서 먹이다보면 한 시간은 후딱 지나가고
어른들이 뱃구리라고 부르는 부분은 홀쭉하고
분유를 컵으로 먹일때처럼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54cm, 3.7kg으로 태어났는데
어제 보니 3.4kg로 줄어있었고 태어난지 2주 안에 태어난 몸무게
회복해야한다는 말에 충격 좀 받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애기가 빨다가 잠에 빠져들지 않을까요?
2. 아기가 잠에 빠져들고난 후 혹시나 빈젖꼭지만 쭉쭉 빨아서
지쳐 잠든게 아닌가 싶어서 제가 젖을 짜보면
줄줄 흐르지는 않아도 방울방울 젖이 나오는데
이정도면 젖이 아기가 빨기에 부족한 양인가요?
3. 부기가 빠지려면 2주는 있어야한다고 들었는데
제왕절개한 수술부위에 도움도 되고 부기 빠지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오늘부터 각탕을 시작했습니다.
친정어머니의 만류로 뜨거운 물에 발을 20분간 담궜다가
찬물로 발을 헹구지 않고 그냥 상온에서 양말을 신지 않은채로
뜨거운 열기를 날려보냈답니다.
이것도 괜찮을까요? 워낙 뽀루꾸로 100분나체요법을 했지만
뽀루꾸도 효과는 있는 것 같아 나쁘지만 않다면 각탕도 이렇게 해보려합니다.
답변 미리 감사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