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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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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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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축하드려요...고생많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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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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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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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9-13 오후 9: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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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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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왕절개 한 후 금식을 수요일부터 풀어서
수요일 죽, 죽, 미역국 식사
목요일 3끼 미역국식사(미역국 한 사발, 밥 반공기) 및 간식
금요일 상동
토요일 상동
하고 있는데 방귀만 뿡뿡 나올뿐 대변의 기미가 안보이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제왕절개하신뒤 방구 뽕뽕 나오면 좋은 것이지요? 장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니까요.
하루이틀 더 지켜보시고 그래도 변이 안나오고 불편하시면
상쾌효소를 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직은 운동하기도 그렇고 풍욕하기도 그러니까요...
2. 한쪽 젖꼭지가 조금 짧다하여 유두보호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미 헐어버린 젖꼭지에 유두보호기를 씌워서 그런지 나아질 기미가
없어보입니다. 헐거운 옷에 수유 끝나고 젖으로 발라두는데
이거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꿀을 발라주면 회복이 빨라요...
젖 먹이고 나서 냉찜질을 해준뒤 꿀을 발라보세요...
휴우 이래저래 젖먹이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
고 고비 넘기면 익숙해져서
편해지니까 꾸욱 참고 버티어주세요...
그리고 출산후 산후조리는요.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가 대원칙입니다.
몸이 좋아하는 상태가 회복에 가장 좋답니다.
예전에 노동을 많이 했던 우리 가여운 어머니들은
아마 아가 낳고 나면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 마디마디가 많이 아팠을테고
그상태에서는 군불 떼고 몸을 덥게 하지 않으면
못 견디셨을 거여요.
우리 어머니들 몸은 출산후 덥게 하고 땀을 빼는 것을
좋아하셨을 거여요.
공기는 시원하게 해두되
찬바람을 직접 쏘이시면 안됩니다...
찬바람 직접 쏘이시면 그 부위가 나중에
시큼시큼 아픕니다요...
물도 공기와 같은 온도의 물을 드시도록 하고요.
차게 드시면 나중에 잇몸시리니까
아무리 찬물 드시고 싶어도 참으시고요. 미지근한 정도의
물을 드심 되요...
아가 정말 이쁘지요?
아가들이 태어나지 않는다면 이세상은 정말
황량할 겁니다...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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