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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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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경기할까봐 걱정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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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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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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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9-05 오전 11:3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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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0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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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열여섯번이나 젖 먹이다보면
젖꼭지도 많이 아프고, 허리도 무지 아프시겠네요.
큰아이 돌보며 둘째 젖 먹이시느라 고생 많으세요.
아기가 넘어갈 듯이 자지러지게 울면
경기 하면 어쩌나 걱정되죠.
20개월된 저희 둘째도
평상시에는 순한데, 자기 마음에 들지않는게 있으면
막 자지러지게 울어요.
칭얼거리는 거 없이, 갑자기 크게 울어대서
별명이 '사이렌' 이랍니다.
아이가 졸리면 엄지 손가락을 빠는데요,
노리개 젖 꼭지는 사용안하고 있어요.
노리개 젖꼭지를 몇시간씩 물고 있는게 아니라면 간간히 물려주시는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 같구요,
잠이 들면 빼내는 식으로 해보세요.
아기를 심하게 울리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젖이 모자라 배가고파 젖을 자주 찾는거라면
젖 먹인 후 흰쌀미음이나 분유를 몇스푼 먹이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다른 이유로 칭얼댄다면
안아주고, 실내온도, 습도 맞춰주고,
조용하게 해주면서 같이 놀아주세요.
큰아이때 겪어봐서 아시겠지만,
아이들이 월령이 높아질수록 낮에 잠자는 시간은 줄고,
밤에 자는 시간이 길어지잖아요.
그러니, 낮에 안자는 것은 그러려니 하시어요...
그런데, 지금 아기 돌보는 것이 많이 힘드신것 같은데,
큰아이는 어린이집에 가거나 다른 도와주시는 분이 계신지요?
엄마가 편안하고 행복해야
아이들에게도 다정하고 살뜰하게 해줄 수 있잖아요.
당분간이라도 누가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런 여건을 만드는게 가능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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