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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조심스럽게 접근하면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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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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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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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8-19 오전 8:0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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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04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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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저는 어떤 일면에 대해
그리 말씀하시는 분들을 보면 여러 의문이 한꺼번에 들어요.
우선 아이들에게 찬 것을 먹일 때
아주 찬 아이스크림등을 먹이쟎아요.
그러면 입천장의 온도와 아이스크림의 온도차가 많이 나게되고
아이스크림의 찬온도로 인해 입천장이
급격히 수축한데요
그결과 뇌로 가는 혈액의 양이 확 줄었다가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머리가 아프게 된다는데요,
냉온욕보다 저는 이런 것들이 더 위험한 것 같은데
어떤 전문가들도
이러니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어떠해라라는 식의
조언은 잘 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유독 풍욕이나 냉온욕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말들을 많이 해요.
왜그럴까...
아이들의 경우
대개 찬물온도를 25도씨이상 하게되고
더운물도 41도씨이정도를 못넘기게 되는데
이정도의 온도에서 1분간 오가는 것이
혈관에 어느정도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구체적인 자료가 있으면
납득이 쉬울 것 같고요.
한의쪽의 조언이라면
혹시 체질과 관련된 것이 아닐까하는데요.
물론 체질에 따라 풍욕이나 냉온욕을 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할 사람들이 있다고 판단되고요.
그런 경우는 개별적으로 잘 판단해 접근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심장이 안좋거나 혈관계 질환이 있는 경우도
처음에 냉온욕할 땐
더운물에 몸을 담그었다가
찬물에 들어가지 않고
그냥 탕밖에 1분 있다가 다시 더운물에 들어가도록
권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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