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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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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과일 드셔도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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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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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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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8-19 오전 7:5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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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1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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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엄마가 다신한번
아이 키우기에 대해 생각해보심 좋을 거 같아요.
아이 키우다 보면 좋을 때만 있는게 아니고
힘들고 귀찮게 느껴질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저희도 요즘 방학이라
아이듥과 씨름하며 일하려니
힘드네요...
모든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개학언제하냐고
묻는 다고 하더라고요. ^^
예전처럼 들과 산에서 뛰어놀면서 아이들이 크는게 아니라
좁은 집안에 동네에 갇혀 지내니까
엄마도 아이들도 힘든 것 같아요.
그런데 가만히 다시 생각해보면
아이들을 낳아 키우지 않으면
산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싶어서요.
역시 아이들이 있어서
살맛나는 세상 같아요.
이런 근본적인 생각을 해보시면
아이 키우기가 다시 새삼스럽게 소중하게 다가오지 않을까
하고요.
그리고 아마 젖이 부족하여 아가가 낮에 보챈다고
생각하시고 있는 거지요?
아이가 별나서 낮이고 밤이고 잘 안자고 보채는 아이의 엄마는
아마도 회원님의 아이가 밤에 잘 자준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 부러워할 겁니다...
다만 젖이 부족하다고 판단되시면
쌀미음을 묽게 끓여 식힌뒤
한두수저 입에 흘려넣어주고...물론 조금씩..
젖을 물리는 것도 한 방법이어요...
그러나 아가가 낮에 보채는 이유는 많아서
주변환경 온도 습도 시끄럽지는 않은지
엄마가 피곤하여 자신도 모르게 목소리가 날카로와져 있지는
않은지 잘 판단해보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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