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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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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먹는양이 적으면 그럴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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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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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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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8-05 오전 10:2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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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9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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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더워 아기가 땀띠로 고생하진 않는지요...
엄마도 몸조리 중이시니
땀 많이 흘릴 정도로 덥게 있는건 권하지 않지만,
선풍기, 에어컨 바람 직접 맞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얇은 긴옷 입고 지내세요^^
먹는 양이 적거나, 또는 너무 많으면 변을 잘 못볼 수 있어요.
먹는 양을 일정하게 유지해주고,
젖이나 분유를 먹고 난 후에는
꼭 트림하게 해주시면
가스가 차서 힘주는 일도,
변을 못 봐 힘들어하는 일도 덜할 거에요.
아기 낳은지 40일 밖에 안되었으니
가능하면 엄마가 조금 더 노력하셔서
모유만 먹이심 좋겠어요.
아기가 분유보다 모유를 더 좋아한다니 더욱요.
모유는 그 성분의 90%가 수분이라고 해요.
그러니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젖양이 늘어납니다.
생수를 하루 2리터, 감잎차 2~3잔, 미역국 6~7대접 정도 챙겨 드시면
젖이 잘 불고요,
아기 잘때 엄마도 주무시면서 적당히 휴식을 취해주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면
아기가 먹을 만큼은 젖이 나온답니다.
오곡가루 미음보다는
엄마가 아기 낳은 직후의 마음으로
모유 양 늘리는 노력을 하시길 권하구요,
오곡미음은 5~6개월 되었을때 이유식으로 먹이시면 좋겠어요.
아기가 배에 가스가 차서 힘을 주거나
변을 못봐 힘들어할때
저희 아이는 풍욕을 시켜주면
방귀도 시원하게 뀌고, 변도 잘 보았어요.
풍욕을 두번 연달아 시키면 대체로 변을 보더라구요.
아기들은 따뜻한 낮시간에 시작하는데요,
엄마가 풍욕을 해오셨다면
아가에게 시켜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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