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세째출산과 모유수유.... |
|
| 이름
|
piangsai(이현숙)
|
날짜 |
2008-07-22 오전 2:29:24 |
|
| 조회수 |
817 |
파일
|
-
|
|
2주 빠르게 세째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잘 순산했습니다.
세째는 완모수를 꼭 실천하고싶은데....태어난지 오늘로 4일이 지났습니다.
어제 퇴원해서 집에와있는데.....모유수유가 쉽지가 않으네요.
병원에서부터 혼합수유 했던지라 집에서도 젖을 물리는데 힘들어서 잠들어 눕히면 금새깨고 다시 물리기를 반복하는데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젖은 부족하고 아가는 넘 많이 먹거든요.
분유를 태어난지 3일된 아가가 80을 먹더라구요.
그러니 이제 돌기 시작한 모유가 감당이 아니됩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지금은 아가가 젖을 밀어냅니다.
인공젖꼭지인지 확인을 하면서 울고 밀어내는 군요.
가슴이 넘 아퍼요.
절대 분유를 안먹이리라 다짐했건만 처음에 네차례정도 모유를 번갈아 먹이다가 끝내는 분유를 먹이게되더군요.
그러니 넘 잘잡니다.
모유는 빨다가 힘드니 잠이들어버립니다.
눕히면 금새 다시 울고 다시 겨우 젖을 물리고 또 잠들고 울고......
여러차례 반복하다 나중에는 분유를 먹이게 되네요.
.
.
.
엄마젖도 아가라 엄청 싸움을 하고나서야 겨우 아가가 빨아주어 힘들게 먹이기 일쑤이구요.
어떻게 하면 완모수가 가능할까요?
배골이 큰아가 모유만으로 감당이 안되는데...계속 울려야할지?
다른 방도가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