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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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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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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출산후 증상과 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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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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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rim(이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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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7-17 오전 6:3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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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3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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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출산 후 살갗이 시리고 아픈 증상과 밤중 수유에 관해 문의드리려고요.
저는 5월에 첫아이를 35주만에 낳고 경황이 없어 산후조리를 잘 못했어요. 병원에 있는 아가 만나러 다니느라 바람도 많이 쏘이고 젖을 짜서 보관한다고 냉장고에 손도 집어넣고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삼칠일 전후해서 밤이나 새벽에 찬공기 돌 때, 찬물, 냉장고 찬 기에 닿으면 살갗이 아리고 아픕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듯도 한데, 아직 살림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요.
관절통도 있었는데 그건 겨자탕을 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어떻게 하면 몸이 빨리 회복될 수 있을까요?
다행히 아가는 잘 자라고 있어요.
아이가 어느 정도 안정됐다 싶었을 때부터 밤중에 젖 끊기를 시도했는데 실패했어요. 새벽에 젖 대신 감잎차나 산야초 물을 먹이면 젖 먹는 양보다 훨씬 많이 먹고도 30분이나 1시간 자고는 일어나 보채는거에요. 그리고 젖끊기 시도한지 얼마 후에 젖양이 확연히 줄었고요. 그러다보니 불안해서 다시 밤에도 달라는 대로 먹이고 있어요.
지금은 낮에는 보통 3시간 간격으로 먹고 밤 동안에는 가끔 4시간 동안 자다 깹니다.
여기서 질문이요.
산야초 물이나 감잎차를 한꺼번에 그렇게 많이 먹어도 괜찮은가요?
"(아침에) 배변을 완전히 하게 한 다음 젖을 먹인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사실 아가는 어른하고 달라서 수시로 똥을 누잖아요. 어떻게 '완전히 배면을 했다'는 것을 가늠할 수 있지요?
엄마 입장에서 밤중에 젖먹이는 걸 빨리 끊고 싶긴 한데, 그렇게 하면 다시 젖양이 줄지 않을까요?
그전에 밤에 젖을 끊게 하는 게 아가에게 좋은지, 지금이 시작하기 적당한 때인지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조식폐지 효과는 거두면서도 아가에게 스트레스도 주지 않고 충분히 먹여 잘 크게 할 수 있을까요?
아주 오랫만에 들어와 장황하게 질문 남깁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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