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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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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이 비염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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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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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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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7-02 오전 10:3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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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0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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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몸에 붉게 올라왔던 두드러기가 가라앉았다면
'전염성 홍반' 약은 먹이지 않고,
지켜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지고 계신 죽염으로 죽염수 만드셔도 되구요,
1% 죽염수는 생수 99cc(약 100cc)에 죽염 1cc를 녹여 만듭니다.
약국에서 아기 물약병을 구해 만드시면 편하구요,
눈이나 코에 넣을때는 커피 여과지나 거름종이로
걸러서 사용하세요.
아이가 눈 다래끼도 있고, 비염도 있으니
한번에 500cc 정도 만드셔서
하루 2~3번 가글하여 삼키게 하고,
코에도 수시로 한방울씩 넣어주세요.
눈에는 멸균거즈에 적셔 눈 감긴채로 위에 덮어주고요,
코에는 콧구멍 입구에 한방울(물약병 이용) 떨어뜨리거나
솜, 면봉등에 죽염수를 충분히 뭍혀 콧구멍에 넣은 후
콧망울을 살짝 눌러주기도 합니다.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에 자연건강법으로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원리, 방법에 모두 들어있으니
다시 읽어보시고 먹을거리 관리부터 시작하시면 좋겠어요.
생수를 조금씩 자주 챙겨 먹이는 것( 30분에 30cc 정도)부터
챙겨 보세요.
저도 아이가 둘인데요,
아이 둘 키우는 일이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힘들더라구요 ^^:;
동생 본 후 늘어난 큰아이의 떼를 다스리고, 설득하는데
처음에 많이 힘들었었어요.
감정조절에 실패해서 매를 든 적도 있구요.ㅜ.ㅜ
처음 6개월 정도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아이가 동생을 맞을때 느끼는 스트레스(질투에 의한...)가
본처가 첩을 볼때 느끼는 스트레스의 40배 정도라 하는데요,
아이가 힘든건 생각안하고, 제가 힘든 것만 생각했던 거지요.
엄마는 아기를 돌봐야하니
아빠를 비롯한 다른 식구들은 큰아이를 제일 위하게 해주시고,
지금부터 아빠에게 계속 이야기 하세요.
큰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는
아빠의 역할이 무지 중요하답니다.
두 아이 키우는 것,
몸은 무지 힘들지만,
두 아이를 양 팔에 끼고 잘때 얼마나 행복하고,
부자된 느낌이 드는지... 뿌듯하실꺼에요.
아가 낳고, 큰아이와의 관계는 힘들때 글 올려주시면
저의 경험을 올려드리겠습니다요^^
순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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