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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아침에 전화주셨는데 통화를 못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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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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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ian93(양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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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7-01 오후 7:4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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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2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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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재우는데 전화주셔서 전화통화를 못해서요.. 아침에 글남기고 병원다녀왔더니 답글 주셨서 잘 읽었습니다..
눈에 다락지나고 두드러기처럼 들락거려서 갔는데 눈은 다락지가 맞고
아침에 병원갔을때 두드러기가 다 들어가서 이상 없다고 생각했는데
전염성홍반이라고 약을 또 주대요.. 그리고 제가 학창시절부터 정말 비염이 심해서 독한 약 정말 많이 먹어서 딸래미 감기 특히 코감기에 예민한데요..
오늘도 진찰중 입속을 보더니 코가 넘어가고 있다고 잘 놀았냐고 하더라구요.. 놀긴 잘놀고 먹기도 잘 먹었는데 주말에 딸래미가 엄마 코~~ 코~~몇번 한것이 코가 답답하다는 뜻이었나봐요..
너무 속상하네요.. 저 닮아 비염인가 싶어서...
지금까지 특별한 알러지는 없었는데요.. 6월초에 프로폴리스 스포이드액이 아이들 면역 기르는데 좋다고 해서 이오 요구르트에 2-3방울씩 하루에 몇번 먹였더니 얼굴이 좀 오돌도돌 하더라구요...
그래서 며칠 떼고 그담부터는 아침에 한번만 주었더니 그런 증상이 없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산야초 먹고도 그러길래 프로폴리스때가 비슷한가..
넘 많이 먹이거나 내가 농도를 못맞춰줘서 그런가 싶은데...
제가 볼땐 아가 몸에 별 이상이 없어 보이는데 전염성 홍반이라니 약을 먹이면서도 찜찜하네요..
그리고 제가 5월에 아가 감기 심하게 앓아서 유기농 매장에서 붉은 죽염을 샀는데요 그것으로도 1퍼센트 죽염수를 만들수 있는지요...
방법을 좀 알려주심 좋겠구요..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죽염수를 코에 떨어뜨려 주라고 글이 많이 있던데
오늘 다락지 땜에 안약 받아와 2번 넣는데도 딸래미 아프다고 울고 불고 했는데 죽염 넣어도 될지 심히 걱정이네요..
죽염은 어떤 방법으로들 넣으시는지....
애기 키우기 정말 갈수록 만만치 않은데 2-3주 있으면 하나 더 낳는다고 생각하니 맘이 무겁네요... 점점 자신이 없어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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