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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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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초보엄마의 자연요법 실천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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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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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최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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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6-08 오전 7:5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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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25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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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시는 게 맞고 차츰 익숙해져가겠지요.
풍욕은 아기가 기분좋을 때 놀이로 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고요.
잠잘 때 하는 것은
예민한 아이는 첨엔 좀 싫어하지요.
그러나 아기가 "풍욕은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나면
잘 때 할 수 있게 됩니다.
"겨자가 잘 안녹는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겨자푸는 물의 온도를 어느정도로 하셨는지 여쭙니다.
겨자푸는 물을 40도씨정도 하면 잘 풀리는데요.
그리고 본래 겨자는 물에 조금 담그어 두면
잘 풀립니다.
물 99그램에 겨자 1그램정도 넣으면 되는데
겨자 1그램이 생각보다 적지 않지요...
사실은 따뜻한 수건을 가슴에 얹어 주는 것도
가래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폐렴을 앓을 땐
어떤 경우 생수에 적신 수건을 얹어두기도 하고
천식이 있을 때에도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가슴에 생수에 적신 수건을 얹어주면 오히려 아이가
잘자더라고요.
각탕후 땀 잘 닦아주고
생수를 한티이스푼정도 입에 흘려넣어 주세요...
아기감기가 낳으면
풍욕은 아침 저녁으로 1회씩 시켜주고
냉온욕도 조심스럽게 접근해주시면
아가가 야물게 잘 크지요.
젖먹이시니까 물론 엄마가
생선 곁들인 잡곡밥에 미역국 된장찌게 중심의 식사를
하고 계신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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