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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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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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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잉태를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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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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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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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6-05 오전 10: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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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2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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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축하드려요~
나이 때문에 많이 걱정하고 계시네요....
그런데, 주민등록증에 기재된 나이보다 '신체나이'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요즘 임신출산 부부교실에 오시는 분들보면 마흔이 넘어 초산인 분들도 있구요,
정회원 중에는 마흔 여섯에 첫아이 낳아 젖 먹여 키운 분도 있답니다.
아기가 찾아왔다는 건 이경희님이 그만큼 건강하다는 증거이고,
아기가 뱃속에서 별 탈 없이 자라고 있다는 것은
아기도 건강하다는 증거이니
미리 걱정마시고,
생수, 감잎차, 채소 넉넉히 챙겨드시면서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세요.
임신 중 주의할 점, 몸관리법은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에 상세히 나와있으니
큰아이 낳고 읽으셨더라도 다시 한번 꼼꼼이 읽어 보세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가는 24시간 엄마와 함께 있다는 것,
그러니 '특별한 태교'도 하면 좋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엄마가 즐겁게, 긍정적인 생각하며 지내는 것이라는 것.
몸으로 하는 태교는
엄마가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 수입 밀가루로 만든 음식 피하면서
생수(하루 2리터), 감잎차, 생채소 넉넉히 드시는 것 입니다.
큰아이가 젖 먹는 것은 서서히 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막상 젖 뗄 생각하니 아이가 안스럽고, 엄마도 많이 서운하시지요?
엄마가 튼튼한 경우 임신 중 수유하는 것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는 하는데요, 지금부터 엄마의 몸, 영양은 뱃속 아가를 키우는데 중점적으로 쓰여야 하니까요, 젖을 떼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그러면 큰 아이에게 충격이 될테니,
아이와 달력보며 날짜 정해놓고 한칸씩 지워가며
젖을 떼도록 하세요.
오는 7월 5일에 수수팥떡 임신 출산 부부교실이 열리는데요,
남편분과 함께 오셔서 강의를 들으시면 좋겠어요.
처음엔 마지 못해 오셔서 무표정하게 앉아 계시던 아빠들이
돌아갈때는 환한 표정에 결심에 찬 얼굴로 바뀌신답니다.
참가자분들의 후기 읽어보면
이후에 좀 더 자상해지고, 아가에게 관심갖고, 달라졌다고 하구요...
큰 아이와 즐겁게 지내시고,
뱃속 아가와 태담 많이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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