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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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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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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병원에 다녀왔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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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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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chapy(강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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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5-16 오후 4:3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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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5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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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저희 신랑이 5월 31일 강좌를 신청한 사람입니다.
알아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어제 오전에 팬티에 약한 혈흔이 묻길래 좀 이상해 하다
오후에 소변을 보는데 출혈이 있어서 변기가 빨게 지는 걸 보고는 혼비백산해서 오늘 오전 강남 차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임신 초기에 자꾸 초음파 들이대는게 너무 싫어서 병원 방문을 미루고 있었는데 피를 보는 순간 놀랜 나머지.....
의사 선생님 말씀이 "자궁후굴이고 애기가 심장을 느리게 뛰는게 나는 보이는데 화면이 잡질 못하네..."하시더군요. 게다가 임신 7주인데 애기가 0.24cm라는거에요. 출혈이 있긴 한데 안정을 취하면 괜챦을 거라고....
2주 뒤에 와서 초음파 보고 그때는 산모등록도 하라고 하더군요.
아니 그럼 지금은 산모도 아닌가요??? 흑흑
게다가 임신 초기에 이렇게 초음파를 자주 봐야하다니..흑흑 ㅜ.ㅜ
제가 그동안 나름 좋다는건 다 먹고(물론 나쁜 것도 먹었지만 ..과자, 커피 등등 흑흑 ) 합장 합족 운동에, 산책에(거의 파워워킹) 스트레칭에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요리하느라 부엌에 붙어있고.. .....
좋다니까 운동을 정말 엄청 열심히 했거든요. ㅎㅎ
과한게 좋은게 아닌데.....오바를 한거지요. 완전 오바...
특히, 배부를때를 대비해서 다리 허리 튼튼해야한다고 아침에 일어나서 한강에 가서 걷기를 하고 집에 와서 밥 먹고 출근하는 등의 열성을 보였답니다. 현재에나 최선을 다할 것이지...왠 배부를때 걱정을 미리부터 했는지... ㅜ.ㅜ
왜케....애한테 미안한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불안하구요...0.24cm라니!!!!
제가 먹은 라벤더 티도, 부르튼 입술에 바른 물약도 , 알러지 안약도 선생님께서는 괜챦다고 하셨는데도...왜케 찜찜한지요..ㅎㅎ
이제부터라도 잘 해야지 하는데 그저 그저께 먹은 쫄면과 그저께 먹은 비빔국수가 아직도 소화가 안되어 불편하고....
앞으로 오바는 하지 말아야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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