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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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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젖양이 적진 않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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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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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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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5-11 오후 12:3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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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9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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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하는게 생각보다 힘들지요...
유선염에 걸리셨었다니
고생하셨겠네요.
저는 큰아이가 24개월 되었을 무렵 유선염 앓았었는데요,
열이 떨어진 후에도 가슴 몽우리 풀리고,
그 전처럼 돌아오는데 일주일도 더 걸렸었어요.
겨자찜질해주고,
매실액기스, 감잎차 챙겨드시면서
계속 관리해주시면 좋겠어요.
양쪽 젖 짜서 140cc 정도 나온다면
젖 양은 적진 않은 것 같아요.
다만, 젖 부는 속도가 더디다 하니
생수(하루 2리터) 미역국(6대접 정도), 감잎차(2~3잔)를
신경써서 드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기 자는 시간에는 다른 일 하지 마시고,
엄마도 주무시구요.
20일 정도 되었으니 한시간에 한번 젖 물리기 보다는
2시간~2시간 30분 정도에 한번씩 만 젖을 물리고,
아기가 젖 먹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젖 찾는 것 같으면
산야초효소 희석액(15~20배 희석)을 티스푼으로
두세스푼 먹여주세요.
졸려할때, 칭얼댈때 젖 물리면 잠잠해지니까
자연스레 젖 물리게 되는데요,
그것보다는 안아주거나 토닥토닥해주어
잠들게 하는게 더 좋습니다.
흰쌀미음 윗물은
흰쌀을 불려 곱게 갈아 8~10배 정도의 물을 붓고 푸욱 끓이면
위에 생기는 끈적끈적한 밥물을 말합니다.
젖 먹고 부족해하면 밥물을 몇 스푼 먹입니다.
지금은 젖 먹이는게 많이 힘드시겠지만
한달 정도 지나면 어느 정도 리듬이 생겨 편안해지고,
백일무렵 되면 아기가 밤에 4~5시간 푸욱 자기 때문에
한결 수월해집니다.
조금만 더 참고 힘내시구요,
아가 눈 맞추면서 모유수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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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희(2008-05-11):
감사해요~ 지금도 7시간째 씨름중이네요.. 
- 구혜진(20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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