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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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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유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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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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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her(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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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4-29 오전 10: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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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07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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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안정, 둘째도 안정, 셋째도 안정.
쉬는게 최고지요.
그런데
피 조금 비친다고 '유산기'라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조심한다는 취지에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정도로 그단어를 쓰신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사실 그럴때 병원가봐야
별로 도움될 게 크게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병원에 들어가면
스스로 환자다 인식되니까
아무것도 하지 않고
푸욱 쉬게 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필요한 것을 링거액으로 혈액속으로 직접 넣어주고
영양을 단백질 주사로 보충하는 것이니까
그 비슷한 것을 집에서 하심 되겠지요?
물 30분에 30그램 먹어주고
죽염있으심 귀이개로 10분의 1정도를 하루 4,5회 먹어주고
감잎차 등으로 비타민 씨이를 조금씩 섭취해주면서
푸욱 쉬면 될 것 같아요.
물론 운동하지 말고
그냥 담요를 덮었다 벗었다 하는 풍욕을 쉬면서 해주심
금삼첨화구요.
그리고 클로렐라는
단백주사 대용으로 드심 좋겠네요...^^*.
이래서 임신 초기 여행등은
자제해달라고 늘 부탁드리는 것인데요.
형편상 어쩔 수 없었고
그래서 아기에게 미안한 일이 조금 생겼네요.
아가에게 사과해주시고요.
푸욱 쉬시고
아가에게 부탁도 해두세요.
앞으론 푸욱 쉴 터이니
엄마 꼬옥 잡고 있으라고요...
멀리서 아내 잘 다독여주면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가가 건강하고 행복한
것이거든요...
아, 젊어서 알콩달콩 못살아본 우리네들은
요즘 젊은 부부 보면 부럽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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