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넷째 낳고 처음 인사드려요. |
|
| 이름
|
budle1120(류현주)
|
날짜 |
2008-04-27 오후 11:31:19 |
|
| 조회수 |
992 |
파일
|
-
|
|
딸을 셋이나 낳아주었는데도 뭔가 부족한 남편의 마음을 달래느라 정말
마지막으로 하나 더 낳았어요.
다행히도 아들이라 기쁨이 크답니다.
그런데 직장다니면서도 완모수유했던 제가 양쪽 젖꼭지의 갈라짐때문에
너무 힘들어요.흑흑...
안먹이고 짜서 먹이면 좀 나을까 하고 일주일정도 어쩌다 한번씩 먹였는
데 피가 나고 패이는 상처는 아물었지만 유두 주변이 벌어져서 젖을 물리
면 울고싶어요.
셋째까지 분유 안먹이고 젖으로 오곡가루로 잘 키웠는데, 아들이라 그런
지 먹는 양을 당해낼 수가 없어 하루 두번은 분유에 오곡미음을 섞어
먹이고 있어요.
6개월 들어섰는데 젖양도 줄고 젖꼭지도 너무 아파서 젖을 끊으려고 생각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