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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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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생후 60일 풍욕 & 모유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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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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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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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4-19 오전 11: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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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7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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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욕은 지금부터라도 시키면 좋지요.
그런데, 엄마는 풍욕해보신 적이 있으신거죠?
아가에게 새로운 무언가를 적용할때, 먹일때
그 전에 엄마 아빠가 꼭 먼저 해본 후 아기에게 해주어야 합니다.
따뜻한 낮시간에 환기시킨 후 창문 닫고
일광욕 겸 풍욕을 해줍니다.
눈에 햇볕이 바로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면서요.
처음에는 벗고 있기를 80초까지(17분 정도 소요) 하구요,
하면서 익숙해지면 벗고 있는 시간을 10초씩 늘려갑니다.
풍욕은 운동이니,
하루에 한두번이라도 꾸준히 시켜주세요.
몇달이라도 꾸준히하면 아이가 야물어집니다.
중간에 그만두더라도 하는게 안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답니다.
백일까지, 돌까지, 유치원 다니기 전까지라도
마음 먹고 해보세요.
모유 먹으면서 낑낑 거리고,
발차기하거나 몸을 비트는 것은
배에 가스가 차서 배가 아파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럴땐 젖을 빼고, 트림할 수 있게 세워안아 주세요.
그리고, 젖 먹인 후 어느 정도 쉬었다가 풍욕을 시켜주면
몸속에 산소가 공급되어 아기가 방귀나 트림으로 가스를 배출하고
편안해합니다.
변을 못봐 힘들어할때도 풍욕을 두세번 시키면
장운동이 활발해져 변을 보게 되구요.
아기가 젖 먹은지 1~2시간 되어
순두부 처럼 몽글몽글하게 토하는 것은
너무 과식해서 그런 것 같은데요,
젖을 너무 많이 또는 자주 먹는 것은 아닌지요?
이 부분은 최민희 대표님께 여쭤보고 답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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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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