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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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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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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완모수의 고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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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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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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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4-16 오후 11:3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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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48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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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달 정도 지나면 젖 먹이는 일이 수월해지는데,
아직도 힘드셔서 어째요...ㅜ.ㅜ
하루종일 시간마다 젖 물리다보면 젖 꼭지도 많이 아프고,
정말 밥 챙겨 먹을 시간도, 쉴 시간도 없지요.
엄마가 잘 챙겨드시고, 생수, 미역국도 넉넉히 드시고,
몸이 힘들지 않게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자야
젖이 잘도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니 젖양은 점점 줄고,
젖이 부족하니 아가는 계속 칭얼대게 되는 것 같아요.
우선은 엄마가 잘 드시고, 체력을 회복할 여유를 갖게
상황을 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아기가 젖 먹는 시간과 엄마의 하루 일과를 종이에 적어보시고,
엄마가 바라는 하루 생활 계획(일정)을 다른 종이에 적으세요.
아기가 낮잠자는 시간, 먹는 시간, 엄마의 식사시간, 휴식시간,
집안일하는 시간, 목욕시키는 시간 등...
전에 아기가 젖병을 안빤다고 했는데,
지금은 젖병을 빠나요?
젖병이나 티스푼을 이용해
엄마 젖을 먹인 후 흰쌀미음의 윗물을 떠 먹이거나
분유를 보충해먹여 아기가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세요.
배가 부르면 아기가 잘 놀고, 잠을 푹~ 자게되니
엄마도 제때 챙겨드시고, 쉴 수 있는 여유가 생길거에요.
그러면, 젖 양도 점점 늘어나게 될거에요.
엄마 젖이 말랑말랑 해질때까지 빨리면
후유까지 다 먹게되는 것이니
한쪽을 완전히 다 빨린 후 부족해하면 다른쪽 젖을 빨리세요.
엄마가 '고뇌'하지 않고 편한 마음으로 웃으며 젖 먹을 수 있는 날이,
아기가 배불리 먹고 푹~ 자는 날이 어서 오길
진심으로 바래요...
오늘도 힘내시고, 거울보며 스스로에게 칭찬해주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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