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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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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후유를 먹이기 위해, 죽염과 풍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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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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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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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4-09 오후 1:5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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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66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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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님,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풍욕시킬때는 환기시킨 후 창문을 닫은 상태에서 하구요,
반투명 창이 있다면 그것도 닫고 합니다.
실내온도를 25~27도씨 정도로 해주면
훈훈한 기운이 있어 아기가 추워하진 않을꺼에요.
햇볕을 통해 얻게되는 비타민D 역시 생장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는 일광욕을 권합니다.
신생아기에는 반투명 창을 통해 들어오는 볕을 쪼이고,
좀 더 크면 낮시간에 엄마와 산책하면서 볕 쪼이구요.
다만, 아기들은 시신경이 더 약하니
직사광선이 바로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시는게 좋지요.
김영숙님도 삼칠일이 지났으니 풍욕하셔도 되는데요,
아가와 마찬가지로 환기시킨 후 창문 닫고 하세요.
죽염은 손을 깨끗이 씻고 손가락으로 찍어 먹여도 되고,
젖가락이나 티스푼을 이용해 찍어 먹여도 됩니다.
귀이개의 10분의 1이니 매우 적은 양입니다.
아기가 젖 물고 자는 것은 젖양이 아기가 먹는 만큼 충분해진후
습관 바꾸는 걸 시도해보시면 어떨까요?
지금은 젖 먹이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습관 바꾸느라 몇일 씨름하는게 어려울 것 같아요.
저희 큰아이는 저랑 있을때는 늘 젖 물고 잤구요,
둘째는 젖을 물려도 어느 정도 먹으면 빼고 자기 손가락 빨면서
뒹굴뒹굴 하다가 자거나 업혀서 잡니다.
큰아이때는 제가 출근하게 되면서 시어머니가 봐주셨는데요,
젖 물고 자던 버릇 때문에 낮에 안자면 어쩌나 걱정했었어요.
그런데, 할머니랑 있을때는 업혀서 자더라구요.
그 다음에 걸으면서 운동량이 늘어나니 놀다가도 자고...
암튼, 아기 젖물고 자는 습관 바꾸는 것은 엄마의 상황, 체력 등을
고려하여 실행하심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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