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글제목 |
머리가 아플때... |
|
| 이름
|
zeze75(구은영)
|
날짜 |
2008-04-02 오후 3:15:36 |
|
| 조회수 |
1530 |
파일
|
-
|
|
큰아이 돌보랴, 뱃속 아가 키우며 입덧 견디랴
많이 힘드시죠?
곧 안정기에 접어들면 입덧이 어느정도 잦아드니
조금만 더 힘내고 견디세요.
저는 평소 두통은 없는데요,
아주 가끔 주말에 집에 있을때 하루 종일 머리가 아플때가 있어요.
머리가 아프면 아이들에게 평소에 받아주던 일도
언성을 높이거나 짜증을 내게되더라구요...
아무튼, 지나고 나서 왜 머리가 아팠을까... 생각해보니
사무실에 있을때는 의식적으로, 습관적으로
물을 잘 챙겨 마시는데, 집에 있을때는 그 리듬이 깨져
물을 잘 안마셔 그런 것 같더라구요.
또, 추울때는 환기도 덜 시키고요.
하루에 물을 몇 잔 드세요?
제가 아는 분은
평소 두통에 시달리며 두통약을 거의 매일 드시는데요,
여쭤보니 물 마시는 일을 매우 싫어해서
하루에 총 한잔 정도 마신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드신 두통약은 어쩔 수 없으니 그로인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앞으로는 머리 아프다고 두통약 드시기보다는
생수, 생채소 넉넉히 드시고,
머리 아플때는 산책하며 바람을 쐬거나
잠을 주무세요...
그리고, 둘째가 태어나면 큰아이와 살 부비며 놀아줄 시간이 줄어드니
지금 더 많이 놀아주고, 안아주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