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 회비계좌번호
533301-01-061170(국민)
100-021-199650(신한)
001-01-326566(농협)
180-910018-56804(하나)
-------------------
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
|
 
|
 |
| 글제목 |
젖병거부와 급속 성장 |
|
| 이름
|
yskim0(김영숙)
|
날짜 |
2008-03-31 오후 5:43:45 |
|
| 조회수 |
1164 |
파일
|
-
|
|
답변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기 생후 32일째인데 체중이 많이 늘었답니다.^^
변은 하루에 1~2번 많이 봅니다. 제 생각에도 대변의 횟수나 양으로 봐서는 먹는것이 부족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글구 아직 풍욕은 시도를 못하고 있어요. 좀 조심스러워서..
아직까지 하루 평균 200ml정도 분유를 보충하고 있습니다.
근데 점점 애기가 젖병을 물릴때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더니 급가야 오늘에서는 엄마 젖이 아직 안찾는데 젖을 계속 찾고 배가 고픈지 잠도 못자고, 배고플 시간도 되어서 30분 간격 젖을 물리게 되어...분유 배불리 먹고 푹자라고 제가 젖병으로 분유를 타서 먹엿는데요.
젖병을 한두번 빨더니 거부를 하면서 울더군요. 줄 젖은 없고 젖병은 안빨고 참 난감했어요. 어쩔수 없이 다시 젖을 물리면 빈젖만 빨다가 잠들고 눕히면 다시 깨어서 입을 오물거리면 헐떡거리고, 다시 분유를 타오면 안먹고 다시 빈젖을 물리고..반복
제가 2개월 뒤에 다시 복직을 해야하는데 이렇게 젓병을 거부해서 걱정이 됩니다. 이전까지 둘 다 잘 먹었거든요.
복직 후 모유를 짜서 젓병으로 먹더라도 젖병으로도 먹을 줄 알아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다시 둘 다 잘 먹을 수 있을까요?
질문이 길어 죄송합니다만, 급속 성장에 대해서도 묻고 싶어요.
보통 저녁 8~10 사이에 목욕을 시키는데 목욕 후 혹은 대변을 많이 본 후에 애기가 식욕이 많이 당기나 본데, 이 때 엄마젖이 충분하지 않으면 젖이 완전히 없는것이 아닌데도 젖을 몇 번 빨다가 얼굴이 뻘개지고 킁킁거리고 헐떡거리고 다리를 뻐둥거리면서 젖을 빨지도 안으면서 젖을 찾습니다. 많이 나올때는 안그런데, 젖이 꽉 찾을 때가 아니면 젖 나오는게 제 성에 차지 않는지 심하게 헐떡거립니다. 결국 남은 젖도 물리기를 실패하고 젖병으로 분유를 타서 주면 100~120ml를 다 먹어버려요. 먹는양으로 봐서는 배고 무지 고픈건 맞는데..이럴땐 어떡해야 하나요? 애기가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면 식욕도 증가되서 그런가요? 젖을 안빨고 자지러지게 우는데 빵빵하진 않더라도 있는 젖이라도 물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