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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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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29세 임산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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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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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sy3412(민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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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3-14 오후 4: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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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853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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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 당사자인데요, 저는 지방에 있고, 동생은 서울에 있어 직접 가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배에 통증으로 병원에 갔더니 조산기가 있다고 하여..1박 2일째 입원중이랍니다.
억제제를 맞았다고 하고, 지금도 링겔 맞고 있다고 합니다.
경과를 지켜보자고 한다는데,
첫아이 유산되고, 몸조리도 채 못하고 금새 또 임신을 하더니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원래 체구가 작아, 힘도 없어 보이는 체질인데다, 임신을 아무 준비없이 덜컥 해버려서 내심 걱정을 했었는데, 또 이런 일이....
지금 임산부가 해야 할 일이 뭐가 있을까요? 혹, 억제제등 약품이 태아나 산모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진 않을런지요?
정작 본인은 태연한 척 하는데, 위험한 상태는 아닐지, 저렇게 놔둬도 괜찮을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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