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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회비계좌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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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100-021-221569(신한)
*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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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모유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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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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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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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3-04 오전 10:5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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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90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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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애써 노력한 끝에 완모수하시게 되었네요.
축하드려요*^^*
남편분이 잘 도와주신다니 행복하시겠네요...
그런데, 보통 100일 정도 되면 엄마 몸이 어느정도 회복되는데,
엄마 몸이 힘드시다니 걱정입니다.
저도 큰아이때 살림도 잘 못하고, 손도 더딘데다
모유수유하며, 천기저귀 쓴다고 종종 거렸더니
무릎과 손목, 손가락마디, 발목 등에서 뚜둑~ 소리가 나고,
아팠었어요.
젖 먹인다고 깨끗한 먹을거리 먹고,
생수, 감잎차 챙겨 먹으며
아기 6개월 지난후부터는 냉온욕을 했더니
돌 지난후에는 나아졌답니다.
냉온욕하기 전에는 아플때마다 겨자찜질 했었어요.
아기가 몸무게도 잘 늘고,
젖양도 어느 정도 되었으니
젖은 3시간에 한번 정도 먹이시면 좋겠구요,
그 사이사이에는 보리나차 산야초효소 희석액,
과즙 희석액 등을 한두스푼 씩 먹여보시면 좋겠어요.
아기가 덥거나 답답하거나, 졸립거나 해도 칭얼대는데,
어떤 이유이든 대체로 젖을 물리면 울음을 그치니까
엄마들이 젖 부터 물리는 경우가 많지요.
저도 밤에 아기가 배아파 칭얼대는데,
비몽사몽 상태에서 전후 살피지 않고,
배아픈 아기에게 젖 물린 경우도 많거든요...ㅜ.ㅜ
지금은 수유 간격을 늘려가구요,
수유 습관을 바로 잡는 것은
아기가 뒤집고 배밀이한 이후에 하면 어떨까 싶어요.
몸을 많이 움직이면 피로감을 느껴
오래 보채지 않고 좀 더 수월하게 잠자는 경우가 많거든요.
손톱은 3~4일에 한번 정도 손톱을 짧게(넘 짧게 깍으면 피나요ㅜ.ㅜ)
깍아주고, 손싸개를 벗겨 놓는게 좋은 거 같아요.
큰아이는 태열이 있어 손싸개를 사용했었고,
둘째는 신생아때부터 손을 내놓았는데요,
둘째가 손으로 물건 집고, 젖가락 집고, 연필 잡는거보면
훨씬 손놀림이 빠르고 정확하답니다.
아기 물 먹이는 양은...
젖양이 충분하면 이유식 시작 전까지는 따로 물을 많이 먹이지 않아도 됩니다. 젖 먹이는 사이사이 티스푼으로 두세스푼 정도 먹이시면 되구요,
보통 아기들은 열이 많아 보리차 먹이는게 문제가 없어요...
아님, 산야초효소를 15~20배 정도 묽게 희석해
먹여도 좋습니다.
이유식은 수수팥떡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이유식 및 아이들 먹을거리> 자료가 올라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이유식의 원칙은
새로운 음식은 한가지씩 추가하고,
한가지를 2~3일 정도 먹이며 피부, 변 반응을 살펴야합니다.
또, 아기가 잘 먹는다고 한번에 많이 먹이면
탈이 나기 쉬우니 양은 처음에는 어른수저로 한수저 정도만 먹이고,
서서히 늘려가야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자주 소식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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