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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오늘도 풍욕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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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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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hung(노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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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2-29 오후 11:2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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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779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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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늦어 죄송하다니요 당치 않으십니다요
1. 고관절은 임신한 걸 알기 전부터 아팠거든요
대략 작년 12월 중순부터요
걸어다니는데는 불편할 정도였고 앉았다가 일어날때가 가장 아팠어요
일어날때 '악' 소리 날 정도로요
그리고 자다가 뒤척일때 뭔가 잘못되면 또 '악'
병원에 가보고 싶었지만 혹시 임신이가 해서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그러던중 25일 크리스마스 지나다가 임신인걸 확인하고서
나아지겠지 했는데 아직까지 강도는 줄었지만 아프네요
요사이 좋아져 풍욕 덕분이려니 했었는데 저만의 생각이였나봐요
병원 가는 것은 좀 망설여지고 겨자찜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자찜질 순서는 목, 가슴, 그 다음 고관절하면 되나요?
아님 바로 고관절로 가도 되나요?
2. 풍욕은 걍 했습니다.
이불만 덮었다 벗었다 하는 식으로요
중간에 합장합척이나 모관운동은 안했구요
어깨가 아파서 어깨 주무르기만 했어요
원래 풍욕이 냉온욕이랑 비슷한가보다 해서 별스럽지 않게 여겼거든요
근데 그렇게 생각하고 계속 하려려구요 ^^
가슴 벌렁거리는 증세는 작년 직장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생긴 증세인데
혈압이 60에 80정도로 떨어지면서 시도때도 없이 가슴이 덜덜덜했는데
그와는 조금 다른듯해요 걍 냉온욕 하면서 느껴지는 정도...
걍 한 번 계속 해보렵니다 30일 연속으로요
하루에 두번하길 권하셨는데 그럼 새벽 밤 이렇게 두번 해야하는 건가요?
연속 두번 하려면 30분 쉬었다 하라는데 그럼 1시간 30분 정도 걸려서
퇴근 하고와서 저녁에 하려면 피곤하더라구요
한 번하고서도 졸리워서 바로 잠들고 있는 형편입니다.
어쨌든 하루 마무리는 풍욕으로
전 풍욕하러 갑니다.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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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은영(2008-03-04):
풍욕하실때 산야초효소 옆에 타다 두고 하시고, 하루 세네번 죽염도 귀이개 반만큼씩 챙겨 드세요. 풍욕은 새벽, 밤 이렇게 두번 하심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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