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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특강 및 단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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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수수팥떡AS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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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백분나체요법 하신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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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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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75(구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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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8-02-20 오후 5: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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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87 |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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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이 행복하시죠?
아가 맞을 준비하며 설레는 모습이 그려져
덩달아 맘이 설레네요.^^
저는 큰아이때는 백분나체요법 못했었는데,
둘째는 2시간 동안 벗겨놓고 있었어요.
실내온도를 26도로 하니 춥지 않고,
공기가 훈훈해서 아기가 울지 않고 잘 있었어요.
조산사분이 저와 아기를 마주 눕게하고
젖을 물게 도와주었어요.
그래서 젖 물린 채로 2시간 있었어요.
아기는 오물오물 젖을 빨다, 자다 하면서
2시간을 잘 버티더라구요.
목욕은 그 다음날 시켰었어요.
친정 엄마가 애 좀 씻기자고 성화를 하셔서...^^
실내온도를 27도씨 정도로 해놓고,
백분나체요법 후(풍욕까지 하시려면 풍욕까지 한 후)
목욕을 시키세요.
직장때문에 젖을 유축해두었다가 먹여야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유축기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젖이 본격적으로 돈 다음
처음 일주일 정도만 젖을 짜내주면
차차 아기가 먹는 것에 맞춰 젖 부는 양이 조절되거든요.
저는 젖 양이 넉넉한 편이라
두 아이 다 한쪽씩 번갈아 먹였었어요.
그러면 젖 꼭지가 아플 일 없고,
훨씬 편하지요.
아가와 건강하고, 행복한 만남 가지시고
출산후기 올려주세요^^
순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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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숙(2008-02-22):
감사합니다~ 저도 젖양이 넉넉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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